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카와 엘렌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세이렌일 때의 행적을 보려면 [[세이렌(스위트 프리큐어♪)]] 항목 참조. {{{#!HTML }}} 하미가 [[메피스토(스위트 프리큐어♪)|메피스토]]에게 [[세뇌]]당할 위기에 처한 것을 지켜보고는 자신의 소중한 친구를 괴롭히지 말라며 괴로워했으며 이때 그동안 목에 걸고 다니던 팬던트가 깨지면서 첫 변신을 했다. 하지만 이 당시에는 순전히 하미를 구하겠다는 마음만으로 불완전하게 각성한 탓인지 '큐어 모듈레'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하미를 구한 이후 자신이 프리큐어로 변신을 했다는 것을 깨닫자마자 당황해서 자리를 박차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처음에는 프리큐어들과 적대 관계인 마이너 랜드의 가희였던 자신이 프리큐어로 각성한 것 때문에 적지 않게 당황한 데다 지금까지 저지른 악행에 대한 죄의식으로 인해 고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변신까지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더욱 당황. 이후 정처 없이 여기저기 떠돌다 [[성당]]에서 [[시라베 오토키치]]를 만났으며 오토키치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들으며 조금이나마 마음을 다잡게 된다.[* 이때 자신의 심장박동(beat) 소리를 들으며 '사람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심장 박동소리)를 가지고 있고 너도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음악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에 감명을 받아 프리큐어로서의 이름을 큐어 비트로 작명하게 된다.] 그 뒤 하미를 만나 함께 동행하던 도중 [[호조 히비키]]와 [[미나미노 카나데]]를 만나 친하게 지내자는 제의를 받았으며[* 이때 히비키와 카나데에게 더 이상 자신을 세이렌으로 부르지 말아달라는 것을 요청했고 그 직후부터 엘렌으로 불리게 되었다. 다만 자신의 절친인 하미만큼은 계속 자신을 세이렌으로 불러도 딱히 화를 내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트리오 더 마이너]]에게 붙잡힌 하미를 구하기 위한 마음으로 인해 큐어 모듈레를 얻어 스스로의 의지로 프리큐어로 변신하여 하미를 구해낸 뒤 [[네가톤]]을 정화시킨다. 하지만 아직 그동안 자신이 한 모든 악행에 대한 죄책감을 완전하게 떨쳐내지 못했으며 히비키와 카나데의 권유를 뿌리치고 다시 방황을 시작했다.[* [[후레쉬 프리큐어!]]의 [[히가시 세츠나]]도 프리큐어로 각성한 직후 자신이 한 악행으로 인해 괴로워했지만 처음부터 [[악의 조직]]이었던 [[라비린스(후레쉬 프리큐어!)|라비린스]]의 간부 [[이스(프레시 프리큐어!)|이스]]였던 세츠나와는 달리 엘렌은 과거에는 악의 마음이 없는 메이저 랜드의 마스코트 캐릭터 중 하나였기 때문에 그 괴로움은 세츠나보다 더했다.] 그 뒤 성당에서 우연히 만난 마모루와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처음에는 아버지가 해외로 장기간 나가게 되어 외로움을 느끼던 마모루에 동조하며 자신은 외톨이라고 하며 아직 방황을 계속하는 것처럼 보였다... 만 마모루 부자가 트리오 더 마이너가 만들어낸 네가톤의 공격에 슬픔에 빠지자 처음에는 프리큐어로 변신하는 것을 주저하다가 자신이 그동안 상처 준 것들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일념과 다짐으로 과거의 죄책감을 극복해 프리큐어로 다시 한 번 변신하게 되었다.[* 이때 '프리큐어의 자격이라든가 지금까지의 일보다 세이렌은 지금 어떻게 하고 싶은 거냐?'라는 하미의 설득이 빛을 발했다.] 전투가 끝난 이후 근처의 [[언덕]] 위에서 히비키와 카나데의 손을 잡은 채 [[바다]]를 향해 큰 소리로 지금까지 저지른 일들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 해나갈 일들에 대한 맹세를 했고 히비키와 카나데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했다. 하지만 아직 히비키와 카나데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 어색했는지 히비키와 카나데에 의해 반강제로 바다로 놀러가 거기서 개최되는 '샌드 아트 대회' 에 참가하게 되었을 때에는 히비키와 카나데의 눈치를 살피는 기색을 보이며 두 사람의 이름도 제대로 부르지 못했지만 자신의 실수로 열심히 만든 샌드 아트가 망가지자 이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과정에서 엉겁결에 히비키와 카나데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게 되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히비키와 카나데와 서로 마음을 터놓고 친해질 수 있었으며 '''불타오르는 [[삽질]] 신공'''까지 선보이는 등 샌드 아트의 제작을 주도하기까지 하며 결국 몇 번의 실패 끝에 샌드 아트를 완성시켰다. 비록 대회 우승은 놓쳤지만 히비키와 카나데와의 사이가 좀 더 깊어지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로는 오토키치가 거주하는 시라베 저택에서 살게 되었으며 오토키치에게 여러 가지 도움을 받고 있는 듯하다. 다만 종종 [[상식]]이 꽤 결여된 [[천연]] [[보케]]스러운 행동을 보이는데 특히 오토키치가 빌려준 책을 보고 무언가를 잘못 알고 그대로 따라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그냥 산에 가볍게 하이킹하러 가는데 마치 [[에베레스트]]라도 등반하는 것처럼 중무장을 한다던가, [[페어리 톤|크레센도 톤]]의 힘을 끌어내기 위해 히비키와 카나데와 함께 산으로 특훈을 하러 가는데 무슨 [[MT]] 가는 [[대학생]]마냥 아주 낭만적(?)인 분위기를 풍기면서 등장한다거나...[* 그래도 가끔은 도움이 되는 면이 있는데 산으로 특훈을 하러 갔을 때 오토키치의 책에서 본 좌선을 추천해 어느 정도 세 사람의 마음을 통일시키는 데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물건너에서는 종종 '''[[호구]]'''(ぽんこつ, 폰코츠)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후 이 별명을 [[켄자키 마코토|다른 캐릭터]]가 가져가게 되는데~~ 25화에서는 귀신을 무서워하는 약점을 이용한 트리오 더 마이너의 작전으로[* 트리오 더 마이너가 유령으로 분장해서 엘렌을 겁주고 그것이 히비키와 카나데의 소행인 것처럼 꾸몄다.] 히비키와 카나데와 다툰 뒤 사이가 멀어져 마이너 랜드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였으나 트리오 더 마이너의 작전은 처음부터 이미 간파했기 때문에 이를 역이용해 반대로 트리오 더 마이너를 제대로 속였다. 이후 [[귀신]] 형태의 네가톤을 무서워하며 '''[[http://pds21.egloos.com/pds/201108/08/18/b0034018_4e3f6a1a07003.gif|으아아아앙~ 하며 돌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네가톤의 공격에 고전하던 [[호조 히비키|큐어 멜로디]]와 [[미나미노 카나데|큐어 리듬]]을 구하기 위해 이를 '''조금''' 극복한다. 그리고 여기서 '''비트 베리어가 깨져버린다.''' 물론 네가톤의 공격도 막았지만. 그리고 26화에서 벌써부터 [[메피스토(스위트 프리큐어♪)|메피스토]]에 의해 파워업한 트리오 더 마이너의 [[네가톤]]에게 두 번째로 비트 베리어가 깨져버리는 모습을 보여 신전사 보정이 벌써 끝난 건가 싶은 상황이 보이는데 워낙 초반부터 개그로 망가진 몸이시라 그런지 아군으로 들어온 후에는 겉돌지 않고 제대로 어울려 주시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중반부에 히비키와 카나데가 다니는 학교의 [[여름방학]]이 끝나면서 다시 학교에 등교하게 된 것을 보고는 자신 또한 히비키와 카나데처럼 학교에 다니고 싶어했으며 이를 지켜본 오토키치의 도움으로 히비키와 카나데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을 온 것과 동시에 오토키치에게 학교 [[가방]]과 [[교복]]을 받았다. 이후 히비키와 카나데가 속한 반에 배정되어 등교 첫 날 반 아이들 앞에서 자기 소개를 했는데 히비키와 카나데의 조언을 다소(?) 오해하여 역시 천연 보케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하지만 카나데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학업 성적을 기록했으며 덕분에 가뜩이나 학업 성적이 좋지 않아 좌절하고 있었던 히비키는 제대로 '''[[확인사살]]당했다'''(...). [[피아니스트]]가 꿈인 히비키와 [[파티시에]]가 꿈인 카나데와는 달리 자신에게는 꿈이 없다는 사실에 고민하기도 했으나 '''두 사람의 꿈을 지키는 것'''을 자신의 꿈으로 삼고 이를 충실히 실천해나갔다. 그리고 [[할로윈]] 파티 당시에는 자신의 원래 정체가 [[고양이]]라서 그런지 그런지 고양이 [[코스프레]]를 선보였으며 큐어 비트로 변신하기 직전에는 '''고양이 흉내'''를 내기도 했다. [[파일:attachment/o0450025311581767383.gif]] 후반부에서 [[시라베 아코]]의 정체가 '''메이저 랜드의 [[공주]]'''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바로 눈 앞에 공주님이 있는 것도 몰라뵀다며 잔뜩 쫄아서 사과했다.[* 극장판에서도 히비키가 '정말 못 알아본 거야?' 하는 질문에 건방진 꼬맹이란 말을 해버렸다.] 이후 잠시 동안 아코를 '공주님' 으로 부르지만 결국 아코의 제지로 그냥 평범하게 부르게 되었다. 최후의 결전이 끝나고 잠들어버린 하미를 대신해 '행복의 멜로디' 를 부를 수도 있었지만 하미가 불러야 의미가 있다며 거절했고 자신의 노래로 자신과 다른 프리큐어들이 하미의 꿈 속에 들어가 하미를 깨우게 되는데 크게 일조했다. 이후에는 '카논 마을' 로 돌아와 길거리 공연을 하는 듯하며 다시 세이렌으로 돌아가지는 못한 듯. 엔딩 클래닛에서는 카논 마을 사람들에게 기타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큐어 뮤즈 합류 이후 비중이 거의 공기 수준으로 떨어진 게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후반부에는 '''[[호조 히비키|리더]] 빼면 전부 공기다'''. 그나마 시라베 아코가 약간 비중이 있긴 한데 그래봐야 '''셋이 한꺼번에 세트로 묶이고 있다'''. 그 증거로 44화를 보면 호조 히비키 단독컷과 나머지 셋의 합동컷으로 나뉘어지고 있다. 심지어 회상컷도 히비키가 거의 다 가져간다. 그래도 4명 중에서 가장 동료들한테 헌신적인 캐릭터이기도 하다. 33화에서 히비키의 피아니스트, 카나데의 파티시에란 꿈을 지키는 게 꿈이라고 정할 정도로 둘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코가 고민에 빠졌을 때 진지하게 들어주면서 충고를 해주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동료들을 생각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